'미스터트롯' 이찬원, 마스크 써도 빛나는 외모+마음씨 "무대가 희망이 되었으면"

전시윤 기자 / 입력 : 2020.02.28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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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스터트롯' 이찬원 인스타그램


'미스터트롯' 이찬원이 코로나19 피해를 응원했다.

지난 27일 이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의료 지원 및 방역 업무의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계시는 모든 의료진분들 및 관계자분들 힘내시고 모든 분들이 희망을 되찾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오늘 저희의 무대가 많은 분들께 희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조심스레 전달합니다. '미스터트롯' 이찬원 많은 시청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찬원은 검은색 마스크를 끼고 연습실에 앉아 핸드폰을 보고 있다. 이어 큰 거울 앞에 서서 노래를 열창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가수 영탁은 "오호라 카톡 안 읽고 인스타 했다 이거지?"라고 귀엽게 질투했고, 영기는 "사랑하는 우리 찬또배기~"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찬원이 출연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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