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가게 오픈 10년 넘었는데, 손님 없어" 한탄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0.02.27 23:42 / 조회 : 1030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방송인 홍석천이 경제 불황이 깊어지는 것에 걱정스러운 마음을 토로했다.

홍석천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목요일 밤 8시반 상황. 손님 한 테이블도 없다"며 "가게 오픈한지 10년이 넘었는데 이런 건 처음이다. 내가 뭔가 크게 잘못한듯싶다. 자영업자 분들 힘냅시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텅 빈 식당의 모습이 담겨 있다. 테이블 위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의식한 듯 마스크가 놓여 있어 눈길을 끈다.

image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홍석천의 글과 사진을 본 배우 윤세아는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잘 해내는 석천 오빠 힘내"라고 응원을 보냈다. 방송인 안선영과 가수 인수도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기자 프로필
윤성열 | 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