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8뉴스' 방송 화면 |
'SBS 8 뉴스'가 20초여 가량 소리가 나오지 않는 방송사고를 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SBS 8 뉴스'에서 김현우 앵커는 부산에서 두 번째 코호트 격리 조치를 시행 중인 해운대 나눔과행복 병원에 나와 있는 김성기 기자를 연결했다.
김 기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들을 상대로 코호트 격리에 들어간 나눔과행복 병원에 대한 소식을 전하려 했으나, 20초 가량 아무런 소리가 나지 않아 시청자들을 당혹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