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모녀' 최나무, 차예련에 돈 요구..검은 속내

손민지 기자 / 입력 : 2020.02.27 20:08 / 조회 :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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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 방송화면 캡쳐.


드라마 '우아한 모녀'의 최나무가 차예련에게 돈을 요구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극본 오상희, 연출 어수선)에서는 오비서(이주은 분)과의 만남을 잡겠다며 한유진(차예련 분)에게 돈을 요구하는 '가짜 홍유라' 김희정(최나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서은하(지수원 분)네 집에서 야반도주한 김희정은 이날 한유진을 은밀히 만나 요구 사항을 전했다. 그녀는 "나 돈 주면 제니스(한유진)가 원하는 거 해주겠다"며 거래를 제안했다.

한유진은 '젊은 비서'(오비서)와 접촉했던 사실을 들먹이며 "더 아는 거 있냐"고 물었다. 김희정은 "그 비서랑 약속잡을테니 나와서 직접 봐라"라며 "돈 줘라. 선금 아니면 거래 안 한다"며 돈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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