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엽, FN엔터와 전속계약..임수향·박하나와 한솥밥(공식)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0.02.27 06:50 / 조회 : 944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제공=FN엔터테인먼트


배우 이도엽이 FN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FN엔터테인먼트는 27일 "다양한 장르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해온 배우 이도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FN엔터테인먼트는 임수향, 박하나, 이다해, 백서빈, 문희경 등의 배우가 소속돼 있는 엔터테인먼트사다.

이도엽은 영화, 드라마, 연극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tvN 드라마 '60일 지정 생존자'에서 적당한 출세욕으로 가장 정치적이고 이기적인 판단을 내리는 민정수석 안세영 역을 맡아 연기했으며, 오는 4월 개막 예정인 연극 '데스트랩'에 캐스팅됐다.

'데스트랩'에서는 한때는 유명했으나 계속되는 실패로 실의에 빠져 아내와 은둔생활을 하고 있는 극작가 시드니 브륄로 분한다.

기자 프로필
윤성열 | 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