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방위대' 김구라·허경환, 웃음 유발 앙숙케미

이경호 기자 / 입력 : 2020.02.26 15:42 / 조회 : 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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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N '지구방위대'


'지구방위대'에서 김구라와 허경환이 뜻밖의 앙숙 케미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오는 27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지구방위대' 3회에서는 한 팀이 되어 임무를 수행하는 김구라와 허경환이 티격태격하며 유쾌한 웃음을 유발한다고 해 기대가 커진다.

직접 가정 방문을 해 헌 옷을 수거 및 매입해야 하는 임무를 부여받은 김구라와 허경환은 시작부터 아옹다옹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낸다. 특히 두 사람이 한 팀을 이뤄 김형준, 전진과의 대결에서 승리해야만 하는 상황에서 김구라와 허경환은 심상치 않은 팀워크를 보여주며 흥미를 더욱 돋울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은 뜻밖의 수학 문제 앞에서 맥을 못 추는 모습으로 '덤 앤 더머'의 면모를 발산, 구겨진 자존심과 함께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이들을 암산의 늪에 빠뜨린 고난이도 수학 문제의 정체는 무엇일지 시선이 집중된다.

뿐만 아니라 김구라는 평소에는 보여주지 않던 몸 개그까지 작렬, 허경환을 놀라게 만든다. 허경환은 "원래 그런 거 안 하셨잖아요"라며 당황한 기색을 드러낸다고. 김구라와 허경환이 빚어내는 신선하고 엉뚱한 케미스트리는 어떤 모습일지, 함께 있으면 있을수록 독특한 시너지를 발휘하는 이들의 조합에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부르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지구 방위대 멤버들의 몸 사리지 않는 활약과, 김구라와 허경환이 보여줄 폭소 유발 임무 수행기는 '지구방위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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