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수지 /사진=임성균 기자 |
배우 배수지가 코로나19와 관련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쾌척했다.
26일 오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수지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비어스를 통해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배수지는 지난 2015년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의 791번째 회원이다. 그는 꾸준히 기부 천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수지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백두산'(감독 이해준·김병서)에 출연했다. 또한 '원더랜드'(감독 김태용), 드라마 '스타트업' 출연 등 열일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