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김정균, 한우세트+과자 선물..청춘들 반색

손민지 기자 / 입력 : 2020.02.25 23:54 / 조회 :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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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쳐


'불타는 청춘'에 김정균이 한우세트를 가지고 합류해 멤버들의 환영을 받았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원도 평창 여행 도중, 숙소에 깜짝 방문하는 김정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균은 저녁식사 전, 청춘들의 숙소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직접 마장동에서 구입해 온 한우세트와 주전부리를 꺼냈다. 이에 강경헌, 구본승 등 청춘들은 "마침 고기가 필요했다. 우리 감자밖에 없다"며 환영의 반응을 보였다.

김정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과거에 김완선이 평창에 고기를 가져온 적 있었다. 마침 이번 여행지가 평창이라 저도 식구들 위해 고기를 챙겨주고 싶다고 생각했다"며 선물의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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