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신민아·유재석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 기부 선행[종합]

이경호 기자 / 입력 : 2020.02.25 19:29 / 조회 : 6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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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신민아, 유재석/사진=스타뉴스


이병헌, 신민아, 유재석, 이승환 등 연예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부 선행으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25일 이병헌, 유재석, 신민아, 이승환 등 연예계 스타들의 기부 소식이 전해졌다. 이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를 입은 국민들을 돕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

이병헌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성금 1억 원을 기탁했으며, 이병헌은 코로나19 확산의 심각성을 깊이 공감하며 모두가 힘을 모으기를 소망해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민아 역시 사랑의 열매에 1억 원을 기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동참했다.

뿐만 아니라 유재석, 이혜영, 이승환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부했다. 유재석은 1억 원, 이승환과 이혜영은 각각 3000만원과 1000만원을 기부하며 코로나 19 확산 방지와 피해 극복을 위해 기부했다. 이들의 기부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 활동을 위해 보건용 마스크, 손소독제 등을 구입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언니네 쌀롱'에 출연 중인 헤어디자이너 차홍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그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해 나섰다.

이들 외에 이영애, 박서준, 김고은, 윤세아, 홍진영, 장성규 등 연예계 스타들이 코로나 19 확산 방지 및 피해 극복을 위해 기부행렬에 나선 소식이 알려졌다.

기부행렬 뿐만 아니라 많은 연예인들이 SNS 등에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주의 당부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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