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힙아' 얀키 "방탄소년단과 음악 작업..잘 돼서 좋아"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0.02.2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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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넷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제작발표회 온라인 생중계 영상 캡처


가수 얀키가 그룹 방탄소년단(BTS)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25일 오전 엠넷 공식 유튜브 채널 온라인 생중계로 엠넷 새 예능프로그램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얀키는 앞서 방탄소년단의 랩 선생님으로 함께 한 바 있어 눈길을 끈다. 얀키는 "방탄소년단과 음악을 오랫동안 주거니 받거니 했다. 잘 돼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에 출연한 계기를 묻자 "제작진이 출연자를 알려주지 않았었는데, 프로그램을 잘 꾸며보자는 의미를 전달해주셔서 좋은 의미로 출연하게 됐다"고 답했다.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는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한국 힙합에 불을 지폈던 1세대 래퍼들이 모여 '2020 대한민국 컴필레이션 앨범'을 만들고 힙합 팬들의 레트로 감성을 소환하는 리얼리티 경연 프로그램. 주석, 더블케이, 배치기, 원썬, 45RPM, 디기리, 영풍, 얀키, 비즈니즈, 넋업샨이 출연한다. 28일 오후 11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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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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