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새댁의 남편♥ "대학원 졸업 대단해..귀여워"

전시윤 인턴기자 / 입력 : 2020.02.25 05:37 / 조회 :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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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혜빈 인스타그램


배우 전혜빈이 남편의 대학원 졸업을 축하했다.


전혜빈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쉽게도 코로나로 졸업식이 취소되었지만, 인생의 중요한 순간들을 기념하려 많은 학생이 나와 추억을 만들고 있습니다. 아픈 시기이지만 봄은 오고 있네요. 모든 것들은 다 지나가고 영원한 것은 없으니 힘내어 모두 이겨냅시다"라고 글을 작성했다.

이어 "졸업은 남편이 하고 기분은 내가 내고. 고생 많았어요 정말 대단해 (근데 박사모는 언제부터 찐빵 모자가 된 건가요)"라며 "그동안 열심히 공부해준 남편. 우리 박사님 졸업 축하. 찐빵 모자 쓰니 귀여워"라고 하며 남편을 축하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남편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짓고 있다. 전혜빈은 남편의 학사모와 가운을 입고 행복한 미소를 지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해 12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2살 연상의 의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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