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쌀롱' 유빈 "연예기획사 차렸다..홀로서기 시작"

장은송 기자 / 입력 : 2020.02.24 23:15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쌀롱' 캡처


'언니네 쌀롱'에서 유빈이 홀로서기를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에서는 의뢰인 유빈과 쌀롱메이트 산다라박이 다양한 토크를 쏟아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빈은 "사실 이건 완전 비밀인데, 연예 기획사를 차리게 됐다. 앞으로는 CEO로서의 모습을 살리고 싶다. 홀로서기를 위한 CEO룩을 추천해줬으면 좋겠다"고 의뢰 내용을 전했다.

이소라는 "유빈 씨는 실물로 처음 뵀는데, 굉장히 청순하시다"고 얘기했다. 조세호 또한 "무대에서 서신 모습만 보다가 이렇게 청바지에 맨투맨 입고 오시니까 진짜 아기인 줄 알았다"며 감탄했다. 이에 유빈은 "베이스만 하고 방송하는 게 처음이다"라며 걱정을 표했다.

또한 유빈은 "JYP와의 여정을 13년 만에 끝내게 됐는데, 재계약 시즌에 고민이 많았다. 근데 지금 아니면 도전을 못할 거 같았다. 저와 같은 꿈을 꾸는 친구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거 같아서 회사를 차리게 됐다"고 털어놨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