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이윤지♥정한울, 딸 라니 위해 올라프 재소환[별별TV]

공미나 기자 / 입력 : 2020.02.25 00:48 / 조회 : 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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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동상이몽2' 정한울이 딸 라니를 위해 '겨울왕국'의 올라프로 변신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이윤지, 정한울 부부가 딸 라니와 글램핑장으로 겨울 여행을 떠났다.

이날 이윤지 정한울 부부는 라니를 위해 올라프 탈을 준비했다. 앞서 정한울은 한 차례 한울라프로 변신해 라니와 즐거운 추억을 쌓은 바. 라니는 한울라프를 보자마자 반가워했다.

그러나 반가움도 잠시, 곁에 있던 아이들은 "눈 사람이 아니다", "사람이다"라며 의심을 퍼부었다. 당황한 이윤지와 한울라프는 서둘러 라니를 데리고 자리를 떠났다.

라니와 한울라프는 둘 만의 시간을 갖게 됐다. 라니는 한울라프에게 "어디에 있었냐"며 다정하게 물었다. 하지만 한울라프가 탈 사이 숨겨진 속살을 들키는가 하면, 말까지 건네며 정체가 탄로날 위기에 처했다. 급기야 라니는 한울라프에게 "너 사람이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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