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새벽부터 가창력을 뽐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가 새벽에 광장시장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연애 때 새벽에 광장시장에 가서 데이트를 했던 것을 추억하면서 아침 데이트를 계획했다"며 광장시장을 찾아간 이유를 설명했다.
두 사람은 누드치즈김집을 발견하더니 "여기 구나"라며 기뻐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어묵 국물로 추운 몸을 녹이며 잡채김밥을 주문했다.
김밥으로 끼니를 때운 두 사람이 향한 곳은 24시 개방된 오락실이었다. 농구 게임을 즐긴 두 사람은 노래방으로 향했다. 이곳에서 박시은은 소찬휘의 'Tears'를 선곡했고,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