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배종옥&신혜선, "송지효&김무열 영화와 개봉일 겹쳐" 당황[별별TV]

김다솜 인턴기자 / 입력 : 2020.02.2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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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영화 '결백'으로 뭉친 두 여배우 배종옥, 신혜선이 송지효, 김무열과 충무로의 경쟁을하게 됐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 예능 '런닝맨'에서는 배종옥과 신혜선이 개봉하는 '결백'이 송지효가 개봉을 앞둔 '침입자'와 개봉일이 비슷하게 겹치는 사실을 알게됐다.


배종옥과 신혜선은 영화'결백'에서 모녀 사이로 나오며 호흡을 맞췄다. 이에 영화 소개를 하던 중 하하가 "송지효도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지 않나"라며 운을 뗐고 확인해 보니 개봉일이 공교롭게도 같은 3월이었다.

송지효 또한 김무열과 함께 영화'침입자'의 개봉을 앞두고 있던 바, 이에 송지효는 당황하며 "무열아 우리도 홍보 좀 하자 안 나오냐 외롭다"라며 김무열을 찾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혜선 또한 "같이 흥행할 것이다"라며 훈훈한 응원으로 '결백'과 '침입자'의 동반 흥행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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