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클라쓰' 김동희, 박서준에 사과 "꼭 벌 받을 것" [별별TV]

김다솜 인턴기자 / 입력 : 2020.02.22 23:53 / 조회 :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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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 '이태원클라쓰' 방송화면 캡쳐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김동희가 자신의 집안으로 인해 어려워진 박서준의 사정을 뒤늦게 알아챘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클라쓰'(극본 조광진, 연출 김성윤)에서는 조이서(김다미 분)가 장근수(김동희 분)에게 '장가'가 '단밤'을 매수하며 박새로이(박서준 분)가 위기를 맞은 사실을 말했다.

장근수는 이 위기들이 모두 자신의 집안인 '장가'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고나자 미안해서 고개를 들지 못했다. 이에 박새로이는 장근수를 신경썼고 장근수는 "저희 집이 형에게 한 행동에 대해 들었다"며 운을 뗐다.

그러자 박새로이는 "뭔가 네가 기댈 곳이 필요해 보였다. 좀 웃길 수 있지만 단밤이 내가 기댈 곳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동정이라기보다 너한테서 나를 봤다"라며 이어 "네 기분까지 생각 못 해줘서 미안하다"라며 도리어 장근수를 위로했다.

그러자 장근수는 "저한테 그러지 말라. 사과 같은 것 하지 말라. 저희 집안이 형한테 한 행동 정말 죄송하다. 꼭 벌 받을 것이다"라며 마음 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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