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민경훈 "신혜선, 회사 나간 후 잘 풀렸다"

김다솜 인턴기자 / 입력 : 2020.02.22 21:23 / 조회 : 2547
  • 글자크기조절
image
/ 사진 = 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쳐


민경훈이 신혜선과 과거 인연을 언급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주말 예능 '아는 형님'에서는 배우 배종옥과 신혜선이 전학 와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민경훈은 "신혜선과 같은 회사에 있었다"라며 과거 인연에 대해 밝혔다. 이에 신혜선은 "내가 무척 신인일 때 잠깐 있어서 민경훈이 나를 모를 줄 알았다"라며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민경훈은 "우리 회사를 나가자마자 신혜선이 잘 풀리기 시작하더라"라며 이어 신혜선에게 "경수진도 우리 회사를 나간 후 잘 풀리던데 일부러 그것을 보고 나간 것 아니냐"라며 추궁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신혜선은 "그게 아니라 당시 회사에서 더이상 배우 쪽으로 사업을 진행하지 않기로 한 것이라 좋게 나간 것이다"라며 해명했다. 또한 민경훈이 신혜선에게 나이를 묻자 멤버들은 "왜 다른 전학생 때 묻지 않았던 것을 신혜선에게만 물어보냐"라며 의심하는 모습을 보여 또다시 웃음을 자아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