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 이보람, 남규리·김연지와 '슈가맨 3' 대기실에서 '먹먹'

전시윤 인턴기자 / 입력 : 2020.02.22 07:16 / 조회 : 1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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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씨야 이보람 인스타그램 (이보람 남규리 김연지)


그룹 씨야 멤버 이보람이 '슈가맨 3' 촬영 소감을 전했다.


22일 이보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저 사랑한다는 말 밖엔... ♥ 저희 셋은 지금 어떤 말을 해야할지...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고 먹먹하기만 하네요ㅠ 저희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붙잡아주신 제작진분들 너무 감사드려요♥"라고 감사 인사를 건넸다.

이어 "또 저희의 이유인 우리 팬 여러분들 너무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합니다! 아 아무 생각이 안나요 ㅎㅎ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 좀 더 마음이 진정되면 감사 인사 다시 올리겠습니다! 많이 미안하고 감사하고 사랑해요♥"라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남규리 김연지 우리 그동안 못한 거 다 하면서 살자!! 일단 넘나 사랑해"라며 멤버들에 대한 사랑도 보여줬다.

근황도 전했다. 이보람은 "아! 그리고 저의 새로운 소속사인 냠냠엔터텐먼트 네이버 포스트에 비하인드컷이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 보러오세요. 이번 녹화 준비하면서 정말 신경 많이 써주신 냠냠 식구들 너무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서 보답할게요"라며 감격을 드러냈다.


이에 가수 아이원은 "누나 고생하셨어요ㅠㅠ"라고, 김연지는 "우리다 같은 맘.. 추스려지지가 않네..ㅠ 고맙구.. 사랑해..♥"라며 이보람의 감격스러운 감정에 동감했다.

한편 씨야는 지난 21일 오후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3'에 희열팀의 슈가맨으로 출연해 많은 네티즌들의 향수를 젖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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