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배틀 트립'에 캡처 |
'배틀 트립'에서 김나희와 윙크가 행사를 간 김에 여행을 즐기고 싶지만 실상은 도시락을 먹는 신세라는 것을 털어놨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배틀 트립'에서는 윙크(강주희, 강승희)와 김나희, 박서진이 목포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윙크는 김나희, 박서진과 여행 계획을 짜는 도중 박서진에 "행사를 가면 주변 여행을 즐기다 오는 편이야?"라고 물었다. 이에 박서진은 "그냥 차 안에서 대기하다가 바로 돌아오는 편이다"라고 답해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이에 윙크도 "나도 얼마 전에 제주도 갔을 때 도시락 먹고 왔다"라고 털어놨다. 이들의 여행지는 바로 목포. 이들은 모두 행사를 통해선 목포에 가본 적이 있었다.
김나희는 "'미스트롯' 콘서트 때 목포를 왔었다. 근데 그때 나도 도시락 먹었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나희는 "여행에서 먹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얘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