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원 "'미스터트롯' 후회 없는 시간..새 도전 준비中"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0.02.21 15:23 / 조회 :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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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AFC(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 격투기 챔피언 이대원이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본선 3라운드 경연에서 탈락한 소감을 밝혔다.


이대원은 21일 AFC를 통해 "정말 후회 없는 시간을 보낸 것 같다. 매 순간마다 최선을 다했다"며 "그동안 팬들의 사랑과 관심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대원은 이어 "무대를 마무리 했지만 다시 한번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에 있다"며 "조만간 좋은 음악으로 다시 무대에 설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 20일 방송된 '미스터 트롯'에서 준결승 무대를 넘지 못하고 아쉽게 탈락했다.

본선 3차 경연 트로트 에이드 무대에서 이대원, 나태주, 김희재, 신인선과 팀을 꾸려 파격적이고 스케일이 다른 폴 댄스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지만 준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한편 이대원은 AFC 초대 챔피언으로 7승 무패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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