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심경+안부 인사.."비는 언젠가 그친다"

전시윤 인턴기자 / 입력 : 2020.02.2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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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녀시대 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본명 권유리)가 안부 인사를 건넸다.

유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는 언젠가 그친다는 것. 비 온 뒤에는 전보다 더 맑게 갠 날을 볼 수 있다는 것. 누구나 예고 없이 내리는 비를 맞을 수 있다는 것 . 잘 지내지 소원? 이렇게 안부라도^^ 나도 같은 마음으로 우리 볼 날들을 기다리고 있다는 거. 요즘 건강 특히 유의하도록 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맑은 하늘을 보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어 한 가게에서 찍은 일상생활을 공유하며 소탈한 매력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번 생일파티 이후 벌써 2달이 되었네여.. 소녀시대 볼 날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어요. 누나도 건강 조심해요!!", "언니도 잘 지내고 있죠? 보고 싶어요. 건강 조심해요" 등 응원 댓글을 달았다.

한편 유리는 지난해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지붕 위의 막걸리'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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