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이번에는 위장염으로 훈련 불참… 26일 맨시티전 복귀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0.02.21 10:04
  • 글자크기조절
image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유리몸’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이 이번에는 위장염에 걸려 팀 훈련에서 제외됐다.

20일 스페인 ‘스포르트’에 따르면 베일은 이날 팀 훈련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19일에 이어 2일 연속 훈련에 빠졌다. 훈련 제외는 위장염에 따른 치료 및 휴식 때문이었다.


베일은 수시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시즌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도 위장염까지 5차례나 부상으로 팀 전력에서 이탈했다. 이로 인해 베일은 이번 시즌 라리가 14경기만 뛰는 등 시즌 17경기만 소화했을 뿐이다.

레알로서는 거듭된 베일의 부상이 달갑지 않다. 몇 경기 좋은 모습을 보이다 부상으로 휴식을 취하기 일쑤다.

‘스포르트’는 “순조롭게 회복하면 26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에는 나설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보도자료 및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