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엑스 서태현' 신재휘 "너무 못돼 고민 많았다..끝나니 후련 섭섭"

전시윤 인턴기자 / 입력 : 2020.02.21 08:56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신재휘 인스타그램


배우 신재휘가 드라마 '엑스엑스(XX)' 촬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일 신재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화 나오는 거 보면서 내 모습 이지만 참 재수 없어 보이네 했던 서태현. 무병장수의 아이콘이 된 서태현. 정서적으로 너무 못된 애라 어찌 표현할까 고민 많았는데 끝나니 후련하며 섭섭하네요. 그래도 무탈하게 자아알 끄읕 짝짝 #엑스엑스 #끝~"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신재휘는 테일러드 재킷에 검은색 티로 깔끔한 코디를 보였다. 포마드 헤어로 깔끔함을 더한 뒤 환하게 미소를 지어 '엑스엑스' 속 서태현과는 다른 매력을 보였다.

신재휘는 현재 드라마 '엑스엑스'에서 윤나나(안희연 분)의 전 남자친구이자 '레반 코스메틱' 주임으로 출연, 수준급 악역 연기로 호평받고 있다.

한편 신재휘는 오는 3월 2일 방송될 SBS 새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 출연할 예정이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