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전현무, 중간점검→0.1kg 증량..유재석 "인간적이다"[별별TV]

장은송 기자 / 입력 : 2020.02.20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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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4' 캡처


'해피투게더 4'에서 전현무가 몸무게 중간 점검에서 오히려 증량한 몸무게를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4'에서는 습관 성형 프로젝트 '아무튼, 한 달'의 첫 번째 실험 '건강한 바디 디자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준하, 전현무, 조세호, 홍현희는 다이어트 1, 2주차를 보낸 후 중간 점검 시간을 가졌다. 조세호는 몸무게를 재기 전 "마이크는 좀 빼도 되겠죠?"라고 물었고, 홍현희는 "옷 자체가 추가 달린 옷이다. 쇠가 몇 개 달렸다"라며 걱정을 표했다.

계체가 시작됐고, 전현무는 1주 전보다 0.1kg이 오히려 증량돼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인간적이다"라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전현무는 "저는 찐이다"라며 능청스럽게 답했다.

반면 조세호는 84.6kg에서 83.4kg로 1.2kg가 줄었고, 홍현희는 67.4kg에서 66.3kg로 1.1kg 감량에 성공했다. 마지막으로 정준하는 108.7kg에서 107.1kg로 1.6kg 감량을 해내면서 도전자들 중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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