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 조보아, 안상우 돌변한 태도에 깜짝..궁금증↑[별별TV]

장은송 기자 / 입력 : 2020.02.20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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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수목드라마 '포레스트' 캡처


드라마 '포레스트'의 조보아가 안상우의 돌변한 태도에 의문을 품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포레스트'(극본 이선영, 연출 오종록)에서는 태도를 급격히 바꾼 박진만(안상우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진만은 정영재(조보아 분)가 버스에서 내리는 환자들에게 다가서려 하자 밀친 후 자신이 먼저 달려나갔다. 정영재는 박진만의 이상한 행동에 인상을 찌푸렸다.

이후 박진만은 구토 증세를 호소하는 할머니 환자가 오자 먼저 상태를 봐주던 정영재를 무시한 채 "저한테 오셔야죠. 토는 제가 전문인데"라며 자신 쪽으로 이끌었다.

할머니 환자는 "뭔 개수작이야? 난 이 여자 선생님한테만"이라며 거부하려 했지만, 박진만은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전문의에게. 저 사람은 내과가 아니에요. 미령 병원에서 내과 전문의는 오직 한 사람, 이 박진만 뿐이죠"라며 자신의 진료실로 데려갔다.


정영재는 환자에 전혀 관심을 두지 않던 박진만의 태도가 급변한 것에 궁금증을 표했다. 이에 김 간호사(고수희 분)는 강원 병원에서 무슨 얘기를 들었기에 행동을 바꾼 것이며, 곧 다시 되돌아올 수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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