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르완다 3인방 "영화보니까 집 들어갈때 비밀번호"[별별TV]

장은송 기자 / 입력 : 2020.02.20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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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르완다 친구들이 남다른 순수함과 귀여움을 뽐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르완다 친구들이 한국 여행을 시작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모세의 친구들인 엘베, 브레제, 파브리스 3인방이 한국 여행에 도전했다. 이들 중 엘베와 브레제는 해외 여행 경험이 전무했고, 파브리스는 1회의 경험이 있었다.

엘베는 "비행기는 추락할 수도 있고, 실제로 그런 적도 있잖아요. 영화에서 많이 나오잖아요. 듣기로 기내식이 맛없다고 하던데, 가끔은 오래된 거 나오기도 하고"라며 여러 가지 걱정을 쏟아내 귀여움을 자아냈다.

또한 브레제는 여행사에서 일하고 있지만, 여행 경험이 없어 웃음을 안겼다. 브레제는 "매일 사무실 운영만 하다 보니까 밖으로 못 다녔어요"라고 털어 놓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브레제는 "영화에서 보니까 집에 들어갈 때 비밀번호를 누르더라고요. 집에 들어갈 때 자동으로 불 켜지는 것도 신기하고요"라며 한국 여행에 기대감을 드러내 순수함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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