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 진취적인 민소매 매력..돌아온 '쓰앵님'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0.02.2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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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얼루어


배우 김서형이 SBS 새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출연을 앞두고 화보를 공개했다.

의 주인공 차영진 역으로 화려한 컴백을 예고 중인 배우 김서형이 화보를 공개했다.


김서형 측은 20일 패션매거진 '얼루어' 3월호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김서현은 민소매에 모자를 쓰고 있거나 강력한 가죽 재킷 등의 의상으로 특유의 진취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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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얼루어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서형은 "멋있어지고 싶다"며 "저는 원래 멋진 사람이 아니지만, 그 수식어 덕분에 어디 한번 멋지게 살아보고 싶어졌다. 김서형이라는 개인도 멋있어지고 싶지만, 저와 직접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 관계 맺는 우리가 어떻게 하면 좀 더 멋있어질 수 있을지 생각하고 자주 스스로 물어보듯 다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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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얼루어


한편 김서형은 '아무도 모른다'에서 형사 차영진으로 출연한다. '아무도 모른다'는 '낭만닥터 김사부 2' 후속으로 오는 3월 2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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