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헨리 '나래바' 능가할 '헨리 라운지'..의욕 활활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0.02.2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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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나 혼자 산다'


가수 헨리가 '나래바'를 능가할 '헨리 라운지'를 열겠다며 강한 의욕을 드러낸다.

20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따르면 오는 21일 방송될 334회에서는 이사 결심 후 '드림 하우스'를 찾기 위한 헨리의 바쁜 하루가 그려질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헨리는 이사를 위해 부동산 중개업자를 만나기에 앞서 멋있는 뷰로 소문난 지인의 집을 찾았다.

특히 채광 200%로 화사한 집 내부는 물론, 휴식 공간이자 파티 장소로도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펼쳐지자, 헨리는 사랑에 빠진 눈빛으로 집 안 곳곳을 활보했다. 집안 내부에 감탄하던 헨리는 뷰가 훌륭한 화장실을 보고 "영감도 받을 수 있겠다"고 이색 소감을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눈을 뗄 수 없는 '드림 하우스'에 헨리는 영감이 떠오른 듯 "She has 나래바"는 말과 함께 박나래를 언급, '나래바'를 능가하는 '헨리 라운지'에 대한 야심을 적극 드러냈다. 이어 "나도 충분히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일 전망이다. 오는 2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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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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