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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0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9일 개봉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첫날 7만 7762명의 관객수로 박스오피스1위를 기록했다.
2위는 '정직한 후보'로 6만 3074명이 봤다. 누적관객수는 115만 7675명이다. 3위는 이날 개봉한 '1917'로 6만 2244명이 찾았다.
'작은 아씨들', '클로젯', '하이젝시' 등이 뒤를 이었다.
이날 신작들이 개봉한 가운데, 다양한 영화에 골고루 관객이 몰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주말 박스오피스 1위는 어떤 작품이 차지할지 눈길을 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