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종방연 연기(공식)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0.02.19 16:49 / 조회 : 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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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I, 스토리네트웍스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극본 안호경, 연출 민연홍) 종방연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됐다.

'터치' 측은 오는 20일 예정됐던 종방연을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종방연은 추후 상황을 고려해 일정을 재논의할 예정이다.

'터치'는 빚쟁이 실업자로 전락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아이돌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이 만나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초밀착 뷰티 로맨스다. 주상욱, 김보라, 이태환, 한다감, 변정수 등이 출연하고 있으며, 오는 23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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