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
생일을 맞은 배우 박신혜가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신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엄마집에서 미역국 먹고 왔어요. 오늘 아침 눈떠서 내가 행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여러분이 내게 보내준 축하와 사랑 덕분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감사합니다. 내 사랑들 매일 행복하게 살려고 하지만 오늘은 그 어느 날 보다도 행복하게 보내렵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반려묘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해시태그를 통해 '내 얼굴은 빵떡이지만 해리가 귀여우니까'라며 반려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박신혜는 오는 3월 개봉하는 영화 '콜'(감독 이충현)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