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스위스서 행복하게 살았대요..'심쿵 투샷'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0.02.18 09:37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tvN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사랑의 불시착'의 여운을 전했다.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측은 17일 극중 리정혁으로 분한 현빈과 윤세리로 분한 손예진의 마지막 투샷을 공개했다.


'에델바이스가 피는 나라에서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지는 둘리커플'이란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들 속에는 현빈과 손예진이 스위스를 배경으로 꽃을 들고 반갑게 재회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image
/사진=tvN


image
/사진=tvN



'내년에도 그다음 해도 좋은 날일 거요. 사랑불이 그대들을 생각하고 있을 거거든'이란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들 속에는 현빈과 손예진이 스위스에서 사랑을 지속시키며 마침내 행복한 엔딩을 맞은 커플의 모습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서로를 끌어안고 다정한 눈맞춤을 하는가 하면, 현빈이 카메라를 들고 직접 셀카를 촬영하는 모습으로 다정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image
/사진=tvN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

이 드라마는 지난 16일 종영했다. 마지막회에서 시청률 21.7%를 달성하고 tvN 역대 드라마 시청률 중 최고치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기자 프로필
한해선 | hhs422@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