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직한 후보' 포스터 |
영화 '정직한 후보'가 100만을 진짜 코 앞에 뒀다.
18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정직한 후보'는 지난 17일 9만 55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99만 9376명으로 100만 돌파를 앞뒀다.
'정직한 후보'는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예정대로 12일 개봉, 입소문을 타고 6일 만에 100만 관객을 모았다.
이어 '작은 아씨들'은 4만 9470명을 모았다. 누적관객수 52만 3213명이다.
'클로젯', '기생충', '남산의 부장들'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