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 성동일, 김신록 굿 받고 수상한 검은 연기 휩싸였다

장은송 인턴기자 / 입력 : 2020.02.17 21:45 / 조회 :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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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월화드라마 '방법' 캡처


드라마 '방법'에서 악귀가 돼버린 성동일의 과거가 드러났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방법'(극본 연상호, 연출 김용완)에서는 10년 전 진종현(성동일 분)의 모습이 담겼다.

현재와 다르게 순박해 보이는 진종현은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었다. 진종현은 "도장 찍어서 서류 보내놨어. 그러니까 애들한테 네가 잘 설명하고. 그동안 나랑 사느라 고생 많았다. 너도 잘 살고"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이혼을 하게 된 것.

이후 그의 어머니가 그에게 다가오더니 "굿하기 전에 씻지도 말고 몸과 마음을 경건하게 하라고 했지"라며 불평을 토로하는 진종현에 "아무 소리도 하지 마라. 어미가 알아서 신통한 도사 구해왔으니까"라며 무당 석희(김신록 분)의 앞으로 데려갔다.

그렇게 진종현의 석희의 굿을 받게 됐다. 이후 홀로 차를 끌고 서울로 올라가던 진종현은 뭔가 이상한 검은 연기를 목격했다. 그 검은 연기는 순식간에 진종현의 차로 달려들어 진종현에게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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