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또맘, 육감적 볼륨감 과시..김사랑 닮은꼴 댓글에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0.02.17 14:33 / 조회 : 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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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또맘 인스타그램


'SNS 스타' 오또맘이 브라탑을 입고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오또맘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온 거 너무 부러워. 요긴 바람만 많이 불구 햇빛만 쨍쨍. 울 아들이 눈사람 만들고 싶다는데 눈이 언제부터인가 너무 귀해졌옹"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또맘은 몸매가 드러나는 파란색 계열의 레깅스와 브라탑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빼어난 미모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오또맘은 한 네티즌이 배우 김사랑을 떠올리게 한다는 반응을 보이자 "진짜요? 눈을 의심해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네티즌들은 "눈부시다", "김사랑과 수지 합쳐놓은 것처럼 예쁘다", "블루 잘 어울린다"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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