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배우 김정현 /사진=강민석 인턴기자 |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구승준 역을 맡은 배우 김정현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연출 이정효, 극본 박지은)'에서는 총에 맞은 구승준(김정현 분)은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해 서단(서지혜 분)과 이별했다.
서단은 "당신이 찾아올 때까지 기다리려고 했다. 당신이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웠다"며 뒤늦게 마음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현빈과 다르게 죽음이라는 비극을 맞은 구승준(김정현 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다수의 네티즌은 "허망한 죽음"이라며 함께 안타까워했다.
김정현은 1990년생으로 올해 31살이다. 지난 2012년 영화 '내가 같이 있어줄께'에 출연한 뒤 '그대', '살인의 시작', '초인', '내일의 시간', 어느 날', '기억을 만나다', '그대 이름은 장미'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는 지난 2016년 종영한 SBS '질투의 화신'을 시작으로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빙구', '학교 2017',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간'에 출연하며 필모를 쌓은 후 어제(16일) 종영한 tvN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