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남궁민, 오정세에 "드림즈 매각 협상, 시간 벌어달라"

강민경 기자 / 입력 : 2020.02.14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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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스토브리그' 방송화면 캡처


'스토브리그' 남궁민이 오정세에게 매각 협상을 위한 시간을 벌어달라고 말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극본 이신화, 연출 정동윤)에서는


이날 방송에서 백승수는 권경민에게 "돈이라도 챙기시죠"라고 말했다. 권경민은 "매각을 해보시겠다고? 내가 못한 걸 네가?"라며 비아냥 거렸다.

백승수는 "각자할 수 있는 게 다릅니다. 제가 뱉은 말은 책임지는 사람인 걸 잘 아실테고. 해체 시키는 거 보다는 최소한 200억 원을 챙기는 게 회장님이 더 좋아하시지 않을 거 아닌가요?"라고 말했다.

또 백승수는 권경민의 아버지를 언급하며 "딱 하나만 부탁드리겠습니다. 매각 협상할 수 있는 시간 일주일만 벌어주십시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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