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하동근 15일 정식 데뷔 '꿀맛이야'(공식)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0.02.14 09:06 / 조회 : 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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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주)유니콘비세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 트롯' 출신 하동근이 가수로 정식 데뷔한다.

하동근은 오는 15일 낮 12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디지털 싱글 '꿀맛이야'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가수 행보에 나선다.

하동근은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직장부 참가자로 나서 눈도장을 찍은 남해 출신 청년이자 담배공장 3교대 생산직 노동자라는 타이틀로 자신을 알렸다.

하동근은 정승제, 안성훈, 최윤하, 정호 등이 속한 '죽음의 조'에서 가수 진성의 '안동역에서'를 불러 13인의 마스터들로부터 무려 12개의 하트(합격)를 받았다. 하동근은 특히 '안동역에서' 원곡자인 진성으로부터 "장차 크게 될 가수"라는 극찬을 듣기도 했다.

이에 용기를 낸 하동근은 지난 2019년 말 자신이 다니던 담배 공장에서 퇴사하고 앨범 작업에 들어가 '꿀맛이야'를 발표하게 됐다. '꿀맛이야'는 장윤정, 박현빈, 윙크 등의 앨범을 프로듀싱하고 '앗 뜨거', '부끄부끄' 등 히트곡을 탄생시킨 김재곤 작곡가가 만든 경쾌한 리듬의 세미 트로트 곡.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먹는 삼시세끼가 꿀맛이라는 재치 넘치는 가사와 신나는 록사운드에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고 엔돌핀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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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음원 발표에 앞서 하동근은 재치 넘치는 티저 영상도 선보였다. 40초 분량의 이번 티저 영상에는 많은 톱스타들이 하동근을 위해 힘을 보태 눈길을 끈다. 가수 배일호, '미스트롯'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김양,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직장부에 함께 출전하며 인연을 맺은 정호,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서 방송인 장성규와 찰떡 호흡으로 화제를 모은 방송인 김민아를 비롯해 개그우먼 이태영, 김상희, 방송인 하지혜, 이해솔, 오들희 등이 하동근의 행보를 응원했다.

이들은 '꿀맛이야'의 공식 안무에 맞춰 '엄지 춤'을 추며 시선을 모았다.

하동근은 "평범한 공장 근로자에서 내 이름을 내건 가수가 된다는 사실이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내일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맺은 인연 모두가 소중하고 이번 데뷔곡 '꿀맛이야'를 통해 전국민에게 신명과 흥을 전파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하동근은 현재 국악방송 '소리를 배웁시다'에 고정 패널로 출연 중이며, 유튜브 채널 '트롯 오빠'를 통해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들과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이 채널은 오픈 한달여 만에 누적 조회 수 100만뷰를 넘어서는 등 신흥 트롯 채널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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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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