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민진웅에 커피차 응원 "이런 친목 환영해"

손민지 인턴기자 / 입력 : 2020.02.13 19:38 / 조회 : 1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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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화이브라더스코리아 공식 SNS.


배우 주원이 한솥밥 식구 민진웅을 지원사격했다.

주원과 민진웅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13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이런 친목 환영해. 눈이 부신 두 배우의 모습에 심쿵. 이게 바로 훈훈한 응원 아닙니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원이 민진웅과 커피차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두 사람은 어깨를 맞대고 서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친분을 증명했다.

커피차 플래카드에는 '용팔이 아무도 모르지 않죠?'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주원이 민진웅을 응원하기 위해 SBS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민진웅은 오는 3월 초 첫 방송 예정인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를 촬영 중이다. 주원은 올해 중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앨리스'로 드라마 복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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