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모녀' 조경숙, '송민재=김명수 혼외자' 깨닫고 혼절 [별별TV]

장은송 인턴기자 / 입력 : 2020.02.1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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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 캡처


드라마 '우아한 모녀'의 조경숙이 송민재가 김명수의 혼외자임을 깨닫고 혼절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극본 오상희, 연출 어수선)에서는 간신히 탈출해 주주총회 참석에 성공한 차미연(최명길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차미연은 구재명(김명수 분)의 수하들에게 납치당해 주총에 참석을 못 할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차미연은 손에 묶인 테이프를 몰래 풀어내 달리는 차 안에서 뛰어내렸다.

그렇게 차미연은 간신히 회사에 도착했고, 한유진(차예련 분)은 혹시 몰라 도리(송민재 분)을 이 자리에 데려왔다. 구재명이 자신이 승리했다고 확신할 때 차미연과 한유진이 주종회장에 등장했다.

그 뒤를 이어 도리가 "아버지"라고 외치며 구재명에게 달려갔다. 이에 주총회장에 있던 모든 사람이 눈을 동그랗게 뜨고 도리를 쳐다봤다. 조윤경(조경숙 분)은 도리가 구재명의 혼외자라는 사실을 그제야 깨닫고 충격에 정신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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