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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둥이 출산..세아이 부모됐다 #StarnewsKorea',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20021115421216560&shlink=weibo', 'https://thumb.mtstarnews.com/21/2020/02/2020021115421216560_1.jpg');)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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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28)과 그룹 라붐 출신 율희(33)가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최민환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이 또둥이들의 출산 예정일이었다, 아침 9시 18분에 또야, 9시 19분에 또또야가 건강하게 태어났다"며 쌍둥이 출산 소식을 밝혔다.
이어 아내 율희에 대해서는 "씩씩하게 회복 중"이라고 상태를 전했다.
최민환은 "세 아이의 아빠라는 게 아직은 믿기지 않지만 앞으로 아이들과 더 예쁘게 더 열심히 잘 살겠다"며 응원해 준 이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 2017년 열애 사실이 알려져 시선을 모았다. 이듬해 5월 첫째 아들 재율 군을 품에 안고, 같은 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현재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