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조→박서진 '주간아이돌' 출연..'트로트 오락관' 진행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0.02.1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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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플러스


MBC에브리원 음악 경연 프로그램 '나는 트로트 가수다' 출연진이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11일 MBC플러스에 따르면 오는 12일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는 트로트 가수 조항조, 김용임, 금잔디, 박구윤, 박혜신, 조정민, 박서진 등 '나는 트로트 가수다' 출연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이들은 트로트 콘셉트에 맞춰 '트로트 오락관'을 진행했다. 남성 팀엔 조항조, 박구윤, 박서진과 유산슬 매니저인 '짜사이'(MC 조세호)가, 여성 팀엔 김용임, 금잔디, 박혜신, 조정민이 함께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쳤다.

이들은 '가족 오락관'의 대표 코너인 '넷이서 한마음'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먹거리 축제를 순서대로 연달아 답하는 문제에서 남성 팀의 박구윤은 "도자기도 먹을 수 있다"는 엉뚱한 답변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전주 1초만 듣고 트로트 제목을 맞히는 '1초 트로트'에선 마이크를 쟁취하기 위해 온몸을 던지는 등 열정을 불살랐고, 정답을 맞힌 팀은 세리머니로 트로트를 불렀다. 오는 12일 오후 5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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