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윤아 인스타그램 |
배우 오윤아가 아들의 팔 부상에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오윤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깁스 민아 앙"이라는 글과 함께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 송민 군과 함께 있는 오윤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송민 군은 한쪽 팔에 깁스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오윤아는 입을 삐죽 내밀고 속상한 표정을 지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빨리 낫길 바란다", "왜 다쳤나", "깁스 불편할텐데"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윤아는 오는 3월 방영 예정인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캐스팅됐다.
/사진=오윤아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