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홈즈' 이미도, 홈즈 최초 엘리베이터 있는 집 공개[★밤TView]

이시연 인턴기자 / 입력 : 2020.02.10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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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주말 예능 '구해줘!홈즈' 방송화면


'구해줘! 홈즈'에서 이미도가 엘리베이터 있는 집을 찾았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이미도가 홈즈 역사상 가장 깜짝 놀랄만한 집을 찾아왔다.


이미도는 자신의 매물을 소개하기 전에 "제가 구해줘 홈즈를 1편부터 봐왔는데 이게 있는 집은 단 한 번도 본 적 없다"며 자신 있게 소개했다.

강원도 강릉시 유천동에서 의뢰인의 직장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와 단독 주택의 장점을 합쳐 놓은 복층형 구조의 빌라였다.

이미도는 "자신 있게 얘기하는 게 지금까지 방송 중에 이게 있는 집은 못 봤다."며 집 안에 들어갔다. 이미도는 "집은 총 5층으로 옆집에서 1층 절반과 2층을 사용하고, 의뢰인은 1층 반과 3층, 4층을 사용한다"며 설명했다.


이에 김숙은 "중간층을 남이 사용한다는 거야?"라며 황당해 했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자 노홍철은 "아직까지는 별로 색다른 게 없다. 나는 돌고래 나오는 집도 봐서 웬만해선 놀라지 않는다"고 말했지만 잠시 뒤 노홍철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집 안에서 엘리베이터를 발견한 것. 노홍철뿐만 아니라 이를 본 모든 코디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집 안에 엘리베이터가 있다'는 것에 굉장한 반응을 쏟아냈다.

김숙은 "내가 아는 부자 언니 있는데 집을 딱 저렇게 지어놨다. 집 안에 엘리베이터가 있다"며 말했다. 이어 장동민도 "역대급"이라며 극찬했다.

한편, 강릉편 의뢰인의 선택은 다음 주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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