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이태원 클라쓰' 방송화면 캡처 |
'이태원 클라쓰' 김다미가 호감을 갖고 그리워하던 박서준과 재회했다.
8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극본 광진, 연출 김성윤·강민구)에서는 조이서(김다미 분)가 박새로이(박서준 분)를 그리워했다.
조이서는 고등학생 때 우연히 만난 박새로이에게 이상한 호감을 느꼈다. 그러나 박새로이의 흔적을 SNS에서 찾을 수 없었다. 조이서는 '그 사람을 만난 이후로 어떠한 것에도 흥미가 생기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2개월 뒤 성인이 된 조이서는 미팅을 한 상대 남자에게 데이트 강요를 당하며 따귀를 맞았다. 조이서는 우연히 도망친 곳에서 박새로이를 만났고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박새로이는 폭력남을 주먹으로 치고 대신 복수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