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이이경 "강호동 은혜"..형님들 "父 대기업 이사 알았을 것"[별별TV]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0.02.08 21:42 / 조회 :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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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아는형님' 이이경이 강호동과 이수근에게 은혜를 입었다고 말했다.


8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는 그룹 인피니트의 성규, 방송인 강남, 배우 이이경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수근과 '플레이어'로 인연을 맺은 이이경은 "내가 힘들 때 문자를 보내서 '술 마시지 말고 다른 생각하지 마'라고 했다. 나한테 산소호흡기를 준 아버지 같은 존재"라고 미담을 늘어놨다.

또 "호동이가 나 소개 할 때 '스스로 소개해봐라'고 시간을 줬다. 그때 은혜를 입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상민이 "호동이가 이경이 아버지가 대기업 이사인 걸 알고 그랬다"고 음모론을 제기했다.

이이경은 "나는 아버지에게 돈 1원 한 장 받은 게 없다. 열여덟 살 이후로 도움을 받은 적이 없다"고 했지만 형님들은 이이경의 배경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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