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김경호&곽동현, 파워풀한 '영암아리랑'으로 2부 시작

김다솜 인턴기자 / 입력 : 2020.02.08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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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2TV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쳐


김경호&곽동현이 파워풀한 록버전으로 하춘화의 '영암 아리랑'을 부르며 강렬한 2부 시작을 알렸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TV 주말예능 '불후의 명곡'에서는 2부 첫 순서로 '불후의 명곡'의 '안방마님'이라고도 할 수 있는 김경호가 후배인 곽동현과 함께 팀을 이뤄 대결을 펼쳤다.


이들의 대결곡은 전설 하춘화의 '영암 아리랑'이었다. 이들은 록버전으로 새롭게 해석한 '영암 아리랑'을 선보이며 하춘화의 환호를 자아냈다.

김경호 특유의 파워풀한 에너지와 신나는 장단에 무대를 보는 관객들을 포함해 스튜디오는 "역시 김경호다", "김경호와 곽동현이 세대를 넘나드는 훌륭한 콜라보레이션이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2부는 얼마나 더 쟁쟁한 대결이 펼쳐질지 기대를 자아냈다. 한편 두번째 순서는 뮤지컬배우 최정원이 전설 현철의 '사랑은 나비인가봐'를 시작하며 대결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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