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머니?' 변호사 장진영, 子 방문 열기 위해 젓가락 신공[별별TV]

손민지 인턴기자 / 입력 : 2020.02.0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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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공부가 머니?' 방송화면 캡쳐.


변호사 장진영이 아들들을 잠에서 깨우기 위해 젓가락으로 방문을 땄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는 예비 고1 첫째아들 장준,


중2 둘째 아들 장원을 깨우기 위해 놀라운 방법을 선보이는 변호사 장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진영은 아침에 일어나지 않는 아들들을 깨우기 위해 방문 앞으로 향했다. 하지만 두 아들들은 방문을 잠가놓은 상황이었다. 영상을 보던 MC 신동엽은 "깨우는 거 싫어서 문 잠가놓고 자나보다"라며 신기해했다.

아들들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무의식적으로 문을 잠근다. 안정감이 든다"며 문을 잠그는 이유를 밝혔다. 방문을 두드리고 계속 불러도 대답이 없자, 장진영은 주방으로 향했다. 그는 많이 해본 듯 젓가락 들고 방문을 따고 아들들의 방으로 들어가는 기이한 광경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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