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덴마크 4인방, 휴게소 핫도그 접수.."韓서 이런맛 느낄줄은" [별별TV]

장은송 인턴기자 / 입력 : 2020.02.06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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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덴마크 친구들이 덴마크 대표 음식 핫도그를 한국에서 맛봤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크리스티안 투어가 시작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크리스티안은 친구들을 이끌고 자신이 준비한 차에 올라탔다. 이후 휴게소에 들린 이들은 커피를 마신 뒤 휴게소를 구경하다 한 핫도그 가게 앞에 멈춰 섰다. 핫도그 가게 곳곳에는 덴마크 국기 그림이 있었다.

크리스티안은 "핫도그는 덴마크를 대표하는 음식이다. 덴마크 가서 핫도그 안 먹으면 덴마크를 안 간 것과 같다. 꼭 먹어 봐야 된다"고 설명했다.

안톤과 아스거는 핫도그를 주문했고, 안톤은 "덴마크에는 없는 맛이야. 양상추가 아주 좋아. 신선해. 한국에서 이런 맛을 느낄 줄은 몰랐네"라며 만족을 표했다.


반면 아스거는 고개를 살짝 갸우뚱했다. 아스거는 "덴마크 외의 나라에서 먹은 핫도그 중에 제일 낫긴 한데 한국 핫도그의 겨자소스는 단맛이 너무 강한 것 같아"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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