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게임' 옥택연, 임주환 마주하며 죽음 목격[별별TV]

장은송 인턴기자 / 입력 : 2020.02.05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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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수목드라마 '더 게임:0시를 향하여' 캡처


드라마 '더 게임:0시를 향하여'의 옥택연과 임주환이 마주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 게임:0시를 향하여'(극본 이지효, 연출 장준호 노영섭)에서는 서로 얼굴을 마주하게 된 김태평(옥택연 분)과 구도경(임주환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태평과 서준영(이연희 분)은 이미진(최다인 분)의 사망 사실을 듣고 급히 병원으로 향했다. 병원으로 가는 차 안, 서준영은 김태평이 만든 범인의 몽타주를 보고는 당황했다. 그가 아는 얼굴이었기 때문. 서준영은 몽타주가 가리키는 얼굴인 구도경을 떠올리며 이 사람이 국과수 법의관이라고 말했다.

이후 서준영은 구도경에게 전화를 걸어 어디냐고 물었고, 구도경은 태연하게 병원이라고 답했다. 그렇게 서준영은 김태평과 함께 구도경에게 다가섰다. 서준영은 "내가 저번에 말했죠? 김태평 씨"라고 소개했고, 구도경은 잠시 멈칫하더니 이내 몸을 돌려 김태평과 눈을 마주쳤다. 이에 김태평은 구도경의 죽음을 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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